2016. 07. 01. 캐나다데이 / 비버테일 / 빅토리아 이너하버 야경

D+145 캐나다 빅토리아 워킹홀리데이


그동안 블로깅이 너무 많이 밀려서 그냥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어볼께요. 저번달, 즉 7월 1일은 캐나다 데이였어요. 캐나다데이에 제일 해보고싶었던 캐나다 국기만들기! 이거 참여하면 캐나다 티셔츠도 공짜로 받을 수 있어요. 국기 만들기 행사는 1시인가 2시부터 시작이었는데 선착순이기 때문에 일찍가서 줄을 서야한대요.





그래서 친구랑 10시쯤 다운타운에서 만나서 BC주의사당 앞에서 2시간을 넘게 기다려서 티셔츠를 받았어요. 사진찍고 놀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은 빨리갔다능 :) 처음엔 이렇게 휑했던 BC주의사당 앞.



10시쯤에 간 우리보다 더 일찍 와서 줄을 서있던 사람들!



시간이 지날수록 줄이 점점 길어지더라구요 :-D



요런 스티커도 줄서서 기다리는동안 공짜로 나눠주더라구요! 너무 이뻥. 물에 적셔서 몸이나 얼굴에 붙이는 스티커! 얼굴에 붙이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난 손등에다가 콕.



티셔츠는 빨간색이나 흰색 중 선택해야하는데 저는 흰색 선택!! 



티셔츠 받자마자 갈아입고 기다리는 사람들 :)



빨간티셔츠, 하얀티셔츠 공간이 따로 나뉘어져 있는데 뭐... 크게 상관은 안하더라구요 :D 사람들이 다 쓰고있는 왕관과 쪼그마한 캐나다 깃발도 다 공짜!!



손에 붙인 스티커와 캐나다 깃발! 깃발은 기념품으로 보관 중 :)ㅋㅋㅋ 



기다리고 있으니 요런 악단도 지나가구요 :)



동영상 급히 촬영했으나 멀어져가는 악단들ㅠ_ㅠㅋㅋ




국기만들기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들 :) 살이 포동포동하게 올랐네요 ^^^...



KGIC 친구들도 우연히 만나서 인사하고 같이 사진도 찍었어요 :D



열심히 사진찍고 놀다가 바로 앞에서 무료선글라스를 나눠준다는 소식을 듣고 열심히 뛰어가서 줄을 서봤어요. 요렇게 국기랑 뱃지랑 스티커도 무료로 마음껏 가져갈 수 있어요! 저기 쪼매난 캐나다 국기 뱃지는 정말 너무 귀엽 ㅠㅠ 



그냥 하얀 선글라스에 내가 지워지지 않는 펜으로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을 해서 나만의 선글라스를 만드는거예요 :) 이게 내가 처음에 그렸던 선글라스ㅋㅋㅋ 조촐.ㅋㅋ 선글라스 받고 그릴려고 하는데 벌써 사람들이 모여서 국기 만들기 하고있길래 빨리 선글라스 그리고 캐나다 국기 만들러 가야했어요. 엄청 급하게 그린 ㅋㅋ



그리고 나중에 뒤늦게 아는동생이 와서 자기도 하고싶다고 해서 다시 찾아가봤는데 아직 나눔을 하고있길래 이미 선글라스를 받았었던 나와 다른 친구들도 은근슬쩍 하나 더 받아서 다시 그렸던.ㅋㅋㅋ 



처음보다 뭔가 조금 더 화려....하죠?....ㅋㅋㅋ 마음에 들어서 사진 찰칵찰칵 ㅋㅋ



그리고 이게 내가 말한 인간 캐나다 국기 만들기.ㅋㅋㅋ 이안에 나있따. 늦게가서 흰색공간 제일 뒤에서있었던 :)



이렇게 많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캐나다 국기 :) 신기방기.



그리고 캐나다 국기 만들기가 끝날 쯤 사람들이 다 같이 노래를 부르던데 이게 캐나다 국가인듯? '_' -> 집에선 동영상이 안올라가서.... 다음에 올릴께요 하하하하




국기만들기를 끝내고 다같이 기념사진!! 이건 가까우니까 모...자..이..크.....ㅠㅠㅋㅋ



엠프레스 호텔 앞에서도 찍었는데 엠프레스 호텔 같지 않은...ㅋㅋ



사람 바글바글한 이너하버!



그리고 밥먹기전 캐나다에서 엄청 유명하다는 간식 비버테일을 먹으러 왔어요. 저기 민머리 아저씨 정말 친절해요!



비버테일 메뉴랑 가격!



요 아이스크림도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솔티드카라멜맛 짱맛!! 짠단짠단 아이스크림ㅋㅋ



이날은 친구랑 하나 시켜서 반띵했던 :) 누텔라 바나나. 넘버8번!! 7달러!



진짜 달달하고 짱맛 ㅠㅠ 완전 반했던 ㅠㅠ



그래서 담에 갔을 땐 혼자서 하나 다먹음!! 맛도 하프앤하프로 주문할 수 있어서 하나 가격에 두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D♡



비버테일 먹고 다시 비씨주의사당 앞으로 가서 사진 팡팡찍고



각자 디자인한 선글라스 찍고 잔디에 누워 사진찍기 ㅋㅋㅋ



이거 모자이크해야하나...? 고민하다 입에 꽃 하나씩 물려줬어요 ㅠㅠㅋㅋㅋ



요렇게 실컷 캐나다데이를 즐기고 저녁에 있을 불꽃놀이를 위해 잠시 휴식 후 다시 만났어요. 전 사실 빅토리아에 있으면서 이날 처음 이너하버 야경을 봤는데 너무 예뻣 ㅠㅠㅠ 다른 애들은 다들 몇번씩 본 야경이라 덤덤한데 나혼자 막 촌여자처럼 엄청 감탄에 감탄을 ㅠㅠ



그리고 시작된 캐나다데이 빅토리아의 소소한 불꽃쇼!! 



사진으로도 잘 안나오지만



동영상으론 더 안이쁜.ㅋㅋ 하지만 빅토리아 불꽃놀이가 엄청 작고 별거없다고 들어서 기대보단 이뻤던 :) 다른 친구가 찍은 동영상을 보니 불꽃이 이너하버에서 터지기때문에 우리처럼 BC주의사당 앞에서 보는 것보다 이너하버 앞에서 보는게 더 이쁘더라구요. -> 요 동영상도 담에 카페가서 올리겠어요...ㅠㅠ



불꽃놀이 하는 동안, 그리고 불꽃놀이 시작 전부터 이미 공연을 했었던. 집에서 쉬지말구 BC주의사당 앞에서 요런 공연이나 즐길껄 그랬나봐요.ㅎㅎㅎ



이제 다시 사람들이 빠져나가구 우리도 어쩔까하다가 집으로 가기로 결정.ㅋㅋ 



집가는 길 찍은 빅토리아 이너하버의 야경들. 넘 이뻐 ㅠㅠ 애들 따라가랴 사진 찍으랴 사진이 흔들린게 많았어요 ㅠㅠ 슬퓸...



집돌아가는길 엄청난 인파들 ㅋㅋ 



봐도봐도 이뻐



엠프레스 호텔!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이너하버 ㅋㅋㅋ 계속 찍어도 계속 이뻐섴ㅋㅋㅋ 사진을 고를 수가 없다 ㅠㅠ


이너하버 마켓이 열려있길래 구경하러 내려갔는데 이제 다 마감이 되었더라구요.



돌고래당.



다시또봐도 이뻐.



마지막으로 내 캐나다데이 기념품들!! 다 너무 마음에 들어요 ㅠㅠ 공짜라서 더 행복....☞☜ 캐나다데이를 기념해서 2시간 반 가량 기다려 받은 공짜 티셔츠 앞면 :)



그리고 뒷면 :) 캬 이쁘당!! 뿌듯!!

Posted by 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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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ord 2016.09.07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토리아를 저도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정말 이쁘더라구요
    그런데... 이너하버의 야경은
    생각보다 별거 없어서 참 실망 많이 하고
    나갔다가 그냥들어왔습니다;;;

    캐나다데이 행사라고 제가 갔을때보다 불이 많이 켜져있었나봐요 -_ㅜ...

  2. lainy 2016.09.17 0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지내고 계신가요오오오

  3. Henry 2016.10.21 0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요즘 글 안쓰시나요ㅋㅋ

  4. Car and life 2 2016.12.14 1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가요^^